[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배우 왕빛나가 노화로 인한 변화를 밝혔다.
20일 왕빛나는 개인 SNS에 "아니, 이것도 노화의 일종인가요? 연기는 밥심이라고 일할 때 더더욱 탄수화물로 꽉꽉 채워 먹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반 공기만 먹어도 소화가 더뎌서 차 안에서 대기를 못 하겠음"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칼국수에 밥까지 말아 먹고 바로 차에 타서 30분 짬 내서 낮잠 자던 그 여자 어디 갔니? 점점 가벼운 식사를 찾게 되네요… 노화현상… 맞죠?"라며 "돌도 씹어먹던 그 시절 돌려줘"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배우 박탐희도 왕빛나의 말에 공감했다. 그는 "나만 그런 거 아니구나... 먹는 거 하면 안 빠지는 나였는데, 요즘 확실히 소화력이 떨어져 흑흑"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왕빛나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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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왕빛나 |
20일 왕빛나는 개인 SNS에 "아니, 이것도 노화의 일종인가요? 연기는 밥심이라고 일할 때 더더욱 탄수화물로 꽉꽉 채워 먹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반 공기만 먹어도 소화가 더뎌서 차 안에서 대기를 못 하겠음"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칼국수에 밥까지 말아 먹고 바로 차에 타서 30분 짬 내서 낮잠 자던 그 여자 어디 갔니? 점점 가벼운 식사를 찾게 되네요… 노화현상… 맞죠?"라며 "돌도 씹어먹던 그 시절 돌려줘"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배우 박탐희도 왕빛나의 말에 공감했다. 그는 "나만 그런 거 아니구나... 먹는 거 하면 안 빠지는 나였는데, 요즘 확실히 소화력이 떨어져 흑흑"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왕빛나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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