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과 이혼' 황재균, 운동하며 관리하는 여유..되찾은 미소
입력 : 2025.01.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선미경 기자] 야구선수 황재균이 지연과 이혼 후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황재균은 21일 자신의 SNS에 “운동 끝”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을 끝낸 황재균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황재균은 올블랙 운동복을 입고 한 손에는 물병과 운동 가방을 들고 있었다. 운동을 끝낸 후 뿌듯한 마음으로 거울을 이용해 셀피를 촬영한 것. 여유 있으면서도 후련해 보이는 모습이었다.

황재균의 여유로운 일상은 지연과 이혼 발표 후라 더 관심을 받고 있다. 황재균은 이혼 후 소셜 미디어 계정을 비활성화하며 침묵했다가 지난 8일 재개했다. 황재균은 “2025”라는 멘트와 함께 Fall Out Boy의 곡 ‘The Phoenix’의 가사를 공개, ‘전쟁을 준비해’라는 의미심장한 가사로 관심을 끌기도 했었다. 이후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황재균과 지연은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지만, 지난 해 11월 이혼이 성립되며 결혼생활을 정리했다. /seon@osen.co.kr

[사진]황재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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