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검은 수녀들' 송혜교가 송은이의 '비밀보장'에 뜬다.
22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선 개그우먼 송은이와 김숙이 이끄는 '비밀보장' 501회가 공개된다.
이번 회는 새 영화 '검은 수녀들' 주역 송혜교와 전여빈을 섭외, 초호화 게스트 라인업을 자랑한다. 두 배우는 어디에서도 듣지 못했던 토크는 물론,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까지 모두 공개한다.
특히 송혜교는 MC 송은이와 과거 SBS 시트콤 '나 어때'(1998)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이후 무려 27년 만에 방송에서 재회하며 더욱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에 송혜교는 '비밀보장'에서 송은이에게 처음 술을 배운 에피소드부터 일주일에 3일은 붙어 지내던 시절을 회상한다.
뿐만 아니라 그는 "언니(송은이) 그 일은 잊을 수가 없어"라며 일명 '제주도 일화'까지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한 과거 송은이, 박미선, 조혜련이 제주도 여행 중 드라마 촬영하는 송혜교를 만나 반가운 마음에 저질렀던 웃지 못할 에피소드도 풀어낸다.
더불어 전여빈은 "'검은 수녀들' 촬영 끝나고 함께 수녀복 입고 찍었다. 첫 인생네컷이 송혜교 언니와 찍은 것"이라며 끈끈한 사이를 자랑한다.
송은이, 김숙은 두 사람을 위해 '완물완궁 타임'을 준비했다. 이 코너에서는 어떤 방송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질문들이 쏟아진다. 송혜교, 전여빈은 "이런 신박한 질문은 처음"이라며 모든 질문에 털털한 답변을 내놓았다는 후문이다.
송혜교와 전여빈이 의기투합한 '검은 수녀들'은 오는 24일 개봉된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왼쪽부터 송은이, 송혜교 /사진=비보티비 공식 SNS |
/사진=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
22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선 개그우먼 송은이와 김숙이 이끄는 '비밀보장' 501회가 공개된다.
이번 회는 새 영화 '검은 수녀들' 주역 송혜교와 전여빈을 섭외, 초호화 게스트 라인업을 자랑한다. 두 배우는 어디에서도 듣지 못했던 토크는 물론,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까지 모두 공개한다.
특히 송혜교는 MC 송은이와 과거 SBS 시트콤 '나 어때'(1998)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이후 무려 27년 만에 방송에서 재회하며 더욱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에 송혜교는 '비밀보장'에서 송은이에게 처음 술을 배운 에피소드부터 일주일에 3일은 붙어 지내던 시절을 회상한다.
뿐만 아니라 그는 "언니(송은이) 그 일은 잊을 수가 없어"라며 일명 '제주도 일화'까지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한 과거 송은이, 박미선, 조혜련이 제주도 여행 중 드라마 촬영하는 송혜교를 만나 반가운 마음에 저질렀던 웃지 못할 에피소드도 풀어낸다.
더불어 전여빈은 "'검은 수녀들' 촬영 끝나고 함께 수녀복 입고 찍었다. 첫 인생네컷이 송혜교 언니와 찍은 것"이라며 끈끈한 사이를 자랑한다.
송은이, 김숙은 두 사람을 위해 '완물완궁 타임'을 준비했다. 이 코너에서는 어떤 방송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질문들이 쏟아진다. 송혜교, 전여빈은 "이런 신박한 질문은 처음"이라며 모든 질문에 털털한 답변을 내놓았다는 후문이다.
송혜교와 전여빈이 의기투합한 '검은 수녀들'은 오는 24일 개봉된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