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배우 송혜교가 주연을 맡은 영화 '검은 수녀들'이 개봉을 앞둔 가운데, VIP 시사회에 배우들이 총출동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지난 21일 오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의 VIP 시사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권혁재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 김국희, 신재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에 송혜교와 절친한 지인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끈다. 최근 송혜교의 브이로그 제작부터 콘서트 방문까지 큰 화제를 모은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쿄(송혜교) 파이팅. 저화질에서도 살아남는 '검은 수녀들'"이라며 응원을 보냈다.
이어 걸스데이 유라는 VIP 시사회 방문 인증샷과 함께 "오컬트 왕팬인데 너무 재밌어요. 긴장감 최고. 혜교 언니 최고"라는 글을 남겼고, 배우 박효주는 "너무나 응원해. 나 오컬트 좋아하네"라고 '검은 수녀들'에 대한 만족도를 표현했다.
또한 송혜교와 27년 넘게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그룹 핑클 출신 옥주현은 "환호하기 위해 목 풀고 발성"이라며 "수녀님 최고였어"라고 칭찬했고, 송은이는"혜교짱 연기를 너무 잘해서 할 말 잃음. 옥주바리(옥주현)와 이중창"이라고 남겼다.
송혜교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춘 임지연은 "교 언니 화이팅 선배님 화이팅"이라며 송혜교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여기에 더해 가수 엄정화, 배우 김혜수, 수지, 전인화, 박솔미, 김희선 등 수많은 배우들이 송혜교와 영화 '검은 수녀들'을 응원했다.
한편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송혜교는 위험에 처한 소년을 살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수녀 '유니아' 역을 맡았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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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 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
배우 임지연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검은 수녀들'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4일 개봉. 2025.01.21 /사진=김창현 chmt@ |
지난 21일 오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의 VIP 시사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권혁재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 김국희, 신재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에 송혜교와 절친한 지인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끈다. 최근 송혜교의 브이로그 제작부터 콘서트 방문까지 큰 화제를 모은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쿄(송혜교) 파이팅. 저화질에서도 살아남는 '검은 수녀들'"이라며 응원을 보냈다.
이어 걸스데이 유라는 VIP 시사회 방문 인증샷과 함께 "오컬트 왕팬인데 너무 재밌어요. 긴장감 최고. 혜교 언니 최고"라는 글을 남겼고, 배우 박효주는 "너무나 응원해. 나 오컬트 좋아하네"라고 '검은 수녀들'에 대한 만족도를 표현했다.
배우 박효주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검은 수녀들'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4일 개봉. 2025.01.21 /사진=김창현 chmt@ |
배우 엄정화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검은 수녀들'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4일 개봉. 2025.01.21 /사진=김창현 chmt@ |
송혜교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춘 임지연은 "교 언니 화이팅 선배님 화이팅"이라며 송혜교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여기에 더해 가수 엄정화, 배우 김혜수, 수지, 전인화, 박솔미, 김희선 등 수많은 배우들이 송혜교와 영화 '검은 수녀들'을 응원했다.
한편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송혜교는 위험에 처한 소년을 살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수녀 '유니아' 역을 맡았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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