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MBC라디오 표준FM(수도권 95.9MHz)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이하 '여성시대')는 50주년을 맞아 오늘(22일) 청취자들과 함께 모은 헌혈증 1,000매를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기증했다.
상암동 가든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번 기증식에서는 양희은, 김일중 두 진행자가 '한국 백혈병 어린이 재단' 관계자를 만나 직접 기증서를 전달했다. 약 50년간 모아온 헌혈증을 선뜻 보내준 청취자부터, 대학에서 간호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 지인들과 함께 100여 장의 헌혈증을 보내준 청취자까지, 이번 기증은 여성시대 청취자 400여 명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만들어졌다.
여성시대는 생방송 보이는라디오를 통해 헌혈증을 보내준 모든 청취자의 이름을 화면에 띄우며 뜻깊은 참여에 감사를 표했다. '한국 백혈병 어린이 재단'은 수혈이 필요한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헌혈증이 가지는 의미가 크다며 "여성시대 청취자들이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환아 가족들에게 용기와 큰 힘이 되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여성시대는 이번 헌혈증 기증식을 시작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50주년 맞이 여러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MBC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는 매일 아침 9시 5분부터 11시까지 MBC 표준FM(수도권 95.9MHz)을 통해 방송되며, PC 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미니(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MBC |
상암동 가든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번 기증식에서는 양희은, 김일중 두 진행자가 '한국 백혈병 어린이 재단' 관계자를 만나 직접 기증서를 전달했다. 약 50년간 모아온 헌혈증을 선뜻 보내준 청취자부터, 대학에서 간호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 지인들과 함께 100여 장의 헌혈증을 보내준 청취자까지, 이번 기증은 여성시대 청취자 400여 명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만들어졌다.
여성시대는 생방송 보이는라디오를 통해 헌혈증을 보내준 모든 청취자의 이름을 화면에 띄우며 뜻깊은 참여에 감사를 표했다. '한국 백혈병 어린이 재단'은 수혈이 필요한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헌혈증이 가지는 의미가 크다며 "여성시대 청취자들이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환아 가족들에게 용기와 큰 힘이 되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여성시대는 이번 헌혈증 기증식을 시작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50주년 맞이 여러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MBC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는 매일 아침 9시 5분부터 11시까지 MBC 표준FM(수도권 95.9MHz)을 통해 방송되며, PC 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미니(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