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올겨울 극장가에 훈훈한 웃음을 전한 영화 '대가족'(감독 양우석,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게니우스)이 설연휴를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상영을 진행한다.
영화 '대가족'이 설연휴를 앞두고 온 가족을 한 데 뭉치게 할 특별한 상영을 준비했다. 개봉 이후 연령을 불문하고 전 세대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설 연휴에도 온 가족이 대만족할 만한 상영을 이어가는 것. '대가족'은 설연휴 이전인 1월 24일(금)부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하며 가족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끌어들일 전망이다.
설연휴를 맞이하여 공개된 ‘설’레는 만남 포스터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데면데면한 함씨 부자 함무옥(김윤석)과 함문석(이승기)의 가까우면서도 먼 거리감을 재치 있게 표현하고 있다. 특히 어색한 두 부자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롯데월드의 활기찬 분위기는 영화 '대가족'만이 선보이는 유쾌한 분위기와 가족 공감력을 100% 이상 끌어올리는 관계성까지 보여주고 있어, 아직 영화를 보지 않은 가족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대가족'이 준비한 특별한 프로모션도 ‘설’레는 만남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21(화)부터 시작된 CGV 서프라이즈 쿠폰은 오픈과 동시에 선착순으로 빠르게 소진되었으며, 이에 힘입어 바로 오늘 1월 23일(목) 오후 2시부터 롯데시네마에서도 역시 무비싸다구가 오픈 될 예정이다. 이러한 대규모 티켓 프로모션은 가족 관객들의 영화 관람 비용 부담을 완화시키는 데 한 몫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한편 설연휴 온 가족들의 원픽으로 등극할 영화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 영화 '대가족'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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