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리그' 아홉(AHOF) 주인공은 누구? 실시간 투표 TOP3 공개 [종합]
입력 : 2025.01.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SBS '유니버스 리그'
/사진=SBS '유니버스 리그'

'유니버스 리그'가 파이널 생방송 후반전에 돌입했다.

24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유니버스 리그' 최종화에서는 데뷔조를 결성하는 파이널 라운드가 펼쳐졌다.

방송 시작 파이널 MC로 나선 박재범은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데뷔 팀 인원과 그룹명을 공개한 것. 박재범은 "데뷔 팀 인원은 9명"이라며 "우승 팀과 함께 2위 팀 팬 투표 1위, 3위 팀 팬 투표 1위 2명이 함께 데뷔한다"고 전했다.

팀명은 'All-time Hall of Famer(올-타임 오브 페이머)'의 약자인 '아홉(AHOF)'이었다. 글로벌 스타를 꿈꾸는 9명의 선수가 K팝 명예의 전당에 오르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았다.

이날 파이널 생방송에 진출한 선수는 각 팀당 7명씩, 총 21명이었다. 팀 디름, 팀 그루브, 팀 비트는 각각 두 개의 신곡 무대로 프리즘 컵을 건 마지막 무대를 펼쳤다.

리듬은 '@태그(@TAG)'와 '라 피에스타(La Fiesta)'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그루브는 '유니버스(Universe(그 막이 열리면 닿을 메시지))'와 '같은 그대 같은 곳에(ㄱ.ㄱ.ㄱ.ㄱ.)'로 보컬과 퍼포먼스 모두 잡았다. 마지막으로 비트는 '선셋 인 더 스카이(Sunset in the sky)'와 '드리밍(Dreaming)'으로 아련한 매력을 발산했다.

중간 팬 투표 순위도 공개됐다. 박재범은 현재 순위 팀별 TOP3를 깜짝 공개한다고 밝혔다. 먼저, 팀 리듬 TO3는 제이엘, 스티븐, 장슈아이보였다. 이어 공개된 팀 그루브의 TOP3는 장경호, 김주형, 박한이었고, 마지막 팀 비트 TOP3는 차웅기, 카이리, 시린으로 나타났다.

이제 대망의 파이널 점수 집계만 남았다. 아홉(AHOF)으로 가요게에 첫발을 내디딜 9명의 선수는 누구일지 긴장감이 고조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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