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공격진 보강을 위해 조너선 데이비드(25·LOSC 릴)를 영입할 계획이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가 '스카이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겨울 이적 시장에서 공격수를 찾고 있다. 데이비드는 유력한 영입 후보다'라고 밝혔다.
데이비드는 이번 시즌 30경기에 나와 18골 8도움을 기록했다. LOSC 릴(이하 릴)은 데이비드의 활약에 힘입어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다. 데이비드는 다재다능한 공격수다. 9번 공격수의 역할도 잘 수행하지만 후방으로 내려와 플레이메이커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커트오프사이드'는 '데이비드는 이전에도 여러 빅클럽들과 이적설이 돌았지만 릴이 그를 놔주지 않았다. 현재 데이비드의 계약기간은 6개월이 남은 상황이다. 릴은 데이비드를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판매해 조금이라도 수익을 남기려 할 가능성이 높다'라며 데이비드가 이번 겨울 이적 시장 이적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맨유는 이번 시즌 공격수들이 부진에 빠져있다. 주전 공격수인 라스무스 호일룬은 리그 17경기 2골에 그치고 있다. 심지어 조슈아 지르크지와 마커스 래시포드는 이적 확률이 높아 보인다.
공격수를 반드시 영입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맨유는 프리미어리그의 재정 규칙(PSR) 때문에 선수 영입이 힘든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합리적인 이적료로 데려올 수 있는 데이비드는 맨유에게 있어 안성 맞춤이다.
매체는 '맨유 외에도 첼시와 아스널도 데이비드에게 관심이 있다. 데이비드는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날 확률이 높아 보인다'라고 전했다.
사진= 365scores 인스타그램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가 '스카이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겨울 이적 시장에서 공격수를 찾고 있다. 데이비드는 유력한 영입 후보다'라고 밝혔다.
'커트오프사이드'는 '데이비드는 이전에도 여러 빅클럽들과 이적설이 돌았지만 릴이 그를 놔주지 않았다. 현재 데이비드의 계약기간은 6개월이 남은 상황이다. 릴은 데이비드를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판매해 조금이라도 수익을 남기려 할 가능성이 높다'라며 데이비드가 이번 겨울 이적 시장 이적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맨유는 이번 시즌 공격수들이 부진에 빠져있다. 주전 공격수인 라스무스 호일룬은 리그 17경기 2골에 그치고 있다. 심지어 조슈아 지르크지와 마커스 래시포드는 이적 확률이 높아 보인다.
공격수를 반드시 영입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맨유는 프리미어리그의 재정 규칙(PSR) 때문에 선수 영입이 힘든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합리적인 이적료로 데려올 수 있는 데이비드는 맨유에게 있어 안성 맞춤이다.
매체는 '맨유 외에도 첼시와 아스널도 데이비드에게 관심이 있다. 데이비드는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날 확률이 높아 보인다'라고 전했다.
사진= 365scores 인스타그램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