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베우 소지섭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24일 소지섭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눈이 쌓인 여행지에서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 아내 조은정과 함께 보내고 있는 듯 행복해보이는 근황이 훈훈함을 안겼다. 

소지섭은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팬들에게 안부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소지섭은 2020년 17살 연하의 방송인 조은정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소지섭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을 선택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 소지섭은 국내에서 쉽게 상영되기 힘든 독립영화를 투자하고 수입하면서 영화사 '찬란'의 투자자로 활동 중이다. 그의 소속사 51K는 2012년부터 수입사 찬란과 함께 외화 수입을 해오고 있으며, 51K 김정희 대표와 찬란 이지혜 대표는 절친이자 오랜 파트너로 매년 필름 마켓에서 우수한 외화를 들여와 국내 관객들에게 소개해왔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