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원진아 '말할 수 없는 비밀', 개봉 D-day..설렘 관람 포인트 3
입력 : 2025.01.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유수연 기자]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판타지 로맨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감독 서유민, 제공 쏠레어파트너스(유), 공동제공 ㈜하이그라운드,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과 정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오늘 개봉한 가운데, 설렘을 가득 담은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1. 도경수 X 원진아 X 신예은, 싱그러운 청춘들의 풋풋한 첫사랑 케미!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현실 설렘을 유발하는 도경수, 원진아, 신예은 배우의 풋풋하고 청량한 첫사랑 케미다. 영화로서는 첫 멜로 장르에 도전한 도경수는 사랑을 위해 직진하는 유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실제 첫사랑에 빠진 듯한 모습과 눈빛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여기에 신비로운 매력의 정아(원진아), 통통 튀고 발랄한 인희(신예은)의 모습은 청춘 로맨스만의 싱그러움을 그려내며 누군가에게는 아름다운 첫사랑에 대한 로망을, 누군가에게는 지나간 첫사랑에 대한 아련한 추억을 떠오르게 한다. 

서유민 감독 또한 “현장에서 배우님들끼리 굉장히 친해졌고 너무 열심히 해주셨던 것이 큰 몫으로 작용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으며, “러닝타임 내내 달달.. 청량한 플러팅 로코”(서울경제, 연승 기자), “원작 이상으로 뚜렷한 주인공들의 존재감”(아이즈, 정수진 칼럼니스트), “그냥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다 함”(X, dud****), “배우들 풋풋한 첫사랑 연기가 좋았다”(X, pur****), “영화 보는 내내 연애하고 싶어 죽는 줄 알았다”(네이버, 개복****) 등의 리뷰들은 올겨울 극장가를 설렘으로 물들일 배우들의 찰떡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2. 시그니처 곡 ‘시크릿’부터 감성 더하는 ‘매일 그대와’ 까지!

‘말할 수 없는 비밀’은 다채로운 음악들로 관객들의 귀까지 사로잡는다. 원작의 시그니처 곡인 ‘시크릿’으로 원작 팬들의 감성을 두드리는 것은 물론, 불후의 명곡인 들국화의 ‘매일 그대와’로 한국적인 감성을 더해 한층 더 몰입감을 끌어올린다. 여기에 영화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피아노 배틀 속 화려한 연주들로 짜릿함을 선사하며, 유준과 정아의 첫 듀엣곡인 ‘고양이 춤’은 어릴 적 한 번쯤은 쳐봤을 만한 익숙한 멜로디와 함께 두 사람의 설레는 모습으로 관객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음악으로 새롭게 쓴 한국 리메이크의 도전”(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피아노 치는 장면들도 자연스럽고 원작 잘 살린 듯”(X, dyo****), “그야말로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아요”(네이버, 도원****)와 같은 리뷰들로 높은 음악적 재미를 입증한 만큼, ‘말할 수 없는 비밀’은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영화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3. 두근두근 연애 세포 자극하는 판타지 로맨스!

한국 관객들이 사랑하는 판타지 로맨스 장르 또한 주요한 관람 포인트 중 하나다. 피아노의 선율을 따라 시간을 건너는 신비로움과, 보는 내내 이어질 듯 말 듯하며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드는 로맨스 요소들은 관객들에게 마치 사랑에 빠지는 듯한 마법 같은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판타지와 로맨스가 잘 어우러진 영화”(익스트림 무비, 힙합***), “첫사랑 기억을 소환하는 영화네요”(키노라이츠, 침착****) “올겨울 극장가를 연인들로 채울 영화임에 틀림 없는 듯”(네이버, haw****), “영화 보는 게 이렇게 재미있구나 하고 다시금 느끼게 되는 작품이었다”(네이버, 소우***)와 같은 리뷰들은 다시 한번 극장가에 판타지 로맨스 열풍이 불 것을 기대하게 한다.

청춘들의 산뜻함이 더해진 캐스팅과 감성 가득한 OST, 가슴 따뜻해지는 설렘으로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판타지 로맨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yusu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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