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슴 무게만 3kg''…10기 정숙, 아찔한 '19금 플러팅'에 데프콘도 외면 (‘나솔사계’)
입력 : 2025.01.3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근희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0기 정숙이 아슬아슬한 플러팅을 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돌싱 민박을 찾은 청춘남녀들의 이야기 최종편이 공개됐다.

무에타이 체중 제한이 있냐는 질문에 미스터 흑김은 63.5kg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10기 정숙은 “난 이것만 3kg인데”라며 가슴을 가리켰다. 이를 본 미스터 백김은 “굳이 손짓은 안 해도 되잖아”라며 난감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데프콘은 외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미스터 배와 16기 영자가 데이트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자는 미스터 배의 연봉과 적금 등 경제적인 상황에 대해 궁금함을 보였다. 데프콘은 “연봉이나 너무 경제적인 것을 물어보면 남자 입장에서는 부담될 수도 있다”라고 말하기도.

미스터 배는 “연봉은 영업직이라 들낙날락 해. 자가는 없어”라고 솔직하게 밝혔고, 16기 영자는 “저는 15년 차 회사원이라 집도 있고”라고 언급했다. 미스터 배는 “그래서 배제했어. 자가가 있으니까 남자도 자가가 있어야 하나. 오토바이 다 팔아야 하나?(라는 생각도 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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