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방만 10개 3층 규모 대저택 본가 공개..PC방+찜질방+스크린 골프방까지(독박투어3’)
입력 : 2025.01.3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강서정 기자] ‘독박투어3’의 ‘지니어스’ 장동민이 압도적 규모의 ‘DM타운’을 공개하는가 하면, ‘독박즈’를 위한 특별한 보양식을 준비해 훈훈함을 안긴다.

2월 1일 오후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23회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2025년 새해를 맞아 장동민의 본가인 강원도 원주시로 ‘친구 집 독박투어’에 나서는 현장이 담긴다.

이날 장동민의 본가에 도착한 김대희-김준호-유세윤-홍인규는 장동민과 어머니, 그리고 딸 지우를 보자 반갑게 인사한다. 장동민은 ‘독박즈’와 어머니가 새해 덕담을 주고받는 모습을 흐뭇한 미소로 지켜보다가, “아주머니, 여기 손님들 오셨으니까 커피 좀 부탁해요”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김대희는 “여기 오는 내내 너 효자라고 그렇게 칭찬했는데”라며 박장대소하고, 장동민의 어머니는 아들의 농담에 “알겠다”며 쿨하게 퇴장한다. 유쾌한 분위기 속, 장동민은 ‘독박즈’에게 방이 무려 10개인 3층 규모의 대저택을 소개해준다. ‘독박즈’는 동시에 네 명까지 사용이 가능한 PC방을 비롯해, 편백나무 향이 느껴지는 찜질방, 그리고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 스크린 골프방 등에 감탄해, “최고급 숙소 안 부럽네”라며 만족스러워한다. 그러던 중, 장동민은 “올해 ‘독박투어’ 계획도 세우고 의기투합도 하자”라며 “무엇보다도 멤버들 몸보신을 시켜주고 싶어서 보양식을 준비했다”고 밝힌다.

과연 장동민이 ‘독박즈’를 위해 준비한 보양식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장동민의 어머니는 믹스커피를 타서 ‘독박즈’에게 대접한다. 그러자 ‘독박즈’는 미리 준비해온 선물을 전달하고, 장동민의 어머니는 아들 친구들의 선물에 ‘광대승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훈훈한 ‘선물 증정식’ 후, ‘독박즈’는 곧장 “동민이 어머니 선물 비용을 걸고 ‘독박 게임’을 해보자”고 말한다. 이에 장동민은 “우리 엄마 선물인데 나도 (독박 게임) 해?”라며 ‘찐’ 당황하고, ‘독박즈’는 “그게 독박 정신이니까!”라고 단호하게 답한다. /kangsj@osen.co.kr

[사진] 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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