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지연 기자] 있지 예지와 리아가 데뷔 특강을 위해 '킥플립' 멤버들과 만났다.
1일, 온라인 채널 '킥플립'에는 'KickFlip(킥플립) JYP 데뷔 특강 I EP.5 ITZY(예지, 리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있지 예지와 리아는 JYP의 데뷔 선배로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에게 팬사랑 특강을 전했다.
셀카 연습 시간, 멤버들은 동화가 셀카를 잘 찍는 멤버라고 가리켰고, 리아는 있지에선 예지가 잘 찍는다고 대답했다. 예지는 “셀카를 못 찍는다? 이건 팬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이 얼굴을 가지고 못 찍는다? 그것도 예의가 아니다”라며 자신의 철학을 밝혔다.
멤버들의 지명을 받은 동화는 조명을 찾아 각도를 손보았다. 그를 본 리아는 “고수들은 다 신경 쓰는구나”라며 감탄, 예지는 동화의 셀카를 보고 "잘 찍는다"고 인정했다.
예지는 “조명 찾을 때부터 알아봤다. 자고로 아이돌이란 내가 나방이 되어야 한다. 불을 쫓아가야 한다”고 현실 조언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지난 1월 20일 데뷔한 '킥플립은 '2PM, DAY6(데이식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 NEXZ(넥스지) 등 다채로운 존재감으로 K팝을 이끌고 있는 JYP 보이그룹의 명맥을 이어간다.
[사진] '킥플립'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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