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핸썸가이즈' 방송화면 캡쳐

'핸썸가이즈'에서 김동현이 재물복이 터진다는 운세를 받았다.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핸썸가이즈' 9회에서는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핸썸즈' 차태현, 김동현, 우상혁과 '가이즈'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이 각각 팀을 나눠 다양한 연령대의 을사년 뱀띠 스타들을 직접 찾아가 새해 복을 나누고 빙고를 완성하는 '인물 탐방 레이스'를 펼쳤다.

본격적인 레이스 전 멤버들은 역술 크리에이터 도화도르에게 을사년을 맞아 신년 운세를 봤다. 역술가는 "나머지 분들도 사주를 다 봤다. 그중에서도 '이분은 진짜 돈이 대박이다' 하시는 분이 계신다. (김)동현 님이다"라고 밝혀 김동현을 함박웃음 짓게 했다.

이어 그는 "25년부터 27년까지 3년 동안은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큰돈을 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신승호는 "진실 확인권으로 계좌 비밀번호 알려 달라"라고 요청하기도.

또한 역술가는 김동현에게 해당 사주는 사업보다 투자가 더 적합하다고 추천했다. 그러자 김동현은 "어차피 사업은 안 맞는 것 같다. 동전 노래방도 하고 망했다"라고 씁쓸한 과거를 고백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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