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의 민니가 2주차 활동에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민니는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솔로 앨범 ‘HER’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민니는 레드 컬러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앨범 수록곡 ‘Cherry Sky’(체리 스카이)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민니는 자신감 넘치는 가사를 매력적인 음색으로 전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 타이틀곡 ‘HER’ 무대에서 민니는 키치한 착장으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민니는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 함께 포인트 안무인 ’11시 25분춤’을 선보이며 파워풀한 에너지를 전했다.
지난 21일 발매된 민니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ER'는 다채로운 색깔로 가득 채워진 민니의 첫 번째 이야기다. 특히 KBS2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HER’가 1월 5주차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솔로 데뷔한 민니는 웹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