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중증'→'옥씨'로 대세 반열..촬영 비하인드도 '훈훈'
입력 : 2025.02.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지민경 기자] 배우 추영우가 '중증외상센터'와 '옥씨부인전'으로 대세 배우 반열에 등극한 가운데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추영우는 최근 자신의 SNS에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와 JTBC '옥씨부인전' 촬영장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지훈, 김의성과 헬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추영우의 모습부터 임지연 등 '옥씨부인전' 출연 배우들과 함께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뽐내는 단체 사진 등이 담겼다.

추영우는 수트와 한복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추영우는 지난 26일 종영한 '옥씨부인전'에서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와 양반가 맏아들 성윤겸까지 1인 2역 연기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했으며, '중증외상센터'에서는 백강혁(주지훈 분)을 따르며 진정한 중증외상의로 거듭나는 양재원 역을 맡아 웃음과 감동을 전했다. 

‘옥씨부인전’은 최종회에서 13.6%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고, '중증외상센터'는 글로벌 TV쇼 TOP10 순위에서 3위에 오르며 전세계 흥행을 예고했다. /mk3244@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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