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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의미심장한 글로 근황을 전했다.
2일, 박성광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성광이 속 마음을 적은 내용. 박성광은 '약속을 쉽게 하지 마세요 누군가에겐 너무 큰 의미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라거 적으며 자신의 마음 상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평소 유쾌한 모습만 보여줬던 그였기에 해당 글의 내용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남겼다.
한편, 개그맨 박성광과 2020년 8월 이솔이와 결혼했으며, 현재 자신의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ssu08185@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