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고아라가 당당한 매력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우새'에서는 배우 고아라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고아라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얼굴 때문에 속상했던 적이 없다더라"고 말했다.
고아라는 "아기 때 데리고 가면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다 돌아봤다더라. 한 번도 그냥 지나친 분이 없다고 할 정도였다고 어머니가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또한 고아라는 학창 시절 인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여고를 다녔다고 밝힌 그는 "선배, 후배 할 거 없이 다 몰려서 유리창이 깨지기도 했다. 그 이후 같은 반 친구들이 이동하면 날 보호해 줬다"며 "고등학교 때 엄청난 인기가 있었다. 여고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고아라는 연애 스타일도 고백했다. 그는 "확신이 있으면 딱 가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이 "만약에 거절당하면 상처받지 않을까"라고 묻자 고아라는 "나를 만날 수 없는 상황이 있겠냐"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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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사진=SBS |
/사진=SBS |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우새'에서는 배우 고아라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고아라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얼굴 때문에 속상했던 적이 없다더라"고 말했다.
고아라는 "아기 때 데리고 가면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다 돌아봤다더라. 한 번도 그냥 지나친 분이 없다고 할 정도였다고 어머니가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또한 고아라는 학창 시절 인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여고를 다녔다고 밝힌 그는 "선배, 후배 할 거 없이 다 몰려서 유리창이 깨지기도 했다. 그 이후 같은 반 친구들이 이동하면 날 보호해 줬다"며 "고등학교 때 엄청난 인기가 있었다. 여고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고아라는 연애 스타일도 고백했다. 그는 "확신이 있으면 딱 가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이 "만약에 거절당하면 상처받지 않을까"라고 묻자 고아라는 "나를 만날 수 없는 상황이 있겠냐"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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