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 재이와 반려묘 다홍이의 일상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2일 자신의 SNS에 "천사들 ^~^ #박수홍 #다홍이 #박재이 #생후3개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 머리띠와 빨간 바지를 입고 의자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는 박수홍의 딸 재이와 재이 옆에 누워 있는 반려묘 다홍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벌써 다홍이 보다 훌쩍 자란 재이의 귀여운 모습이 미소를 짓게 만든다.
박수홍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후 90일 된 딸 재이와 반려묘 다홍이를 돌보는 일상을 공개하며 "요새 다홍이가 살짝 질투를 느껴서 다홍이에게 사랑한다고 더 자주 얘기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수홍은 김다예와 지난 2021년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이후 결혼 3년 만에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하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던 이들은 지난해 10월 첫딸 재이 양을 출산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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