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할리우드 배우로 진출한 김윤지가 독보적인 몸매일 수 밖에 없는 육아 근황을 전했다.
2일, 김윤지가 개인 계정을 통해 깜짝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김윤지가 딸과 함께 운동 중인 모습.
김윤지는 "설 연휴동안 많이 쪘죠 다들? 육아하면서 (살을) 뿌셔봅시다"라고 덧붙이며 독보적인 몸매일 수 밖에 없는 근황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NS윤지라는 활동명의 가수로 데뷔해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인 김윤지는 2021년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 최우성 씨와 결혼해 지난 7월 딸을 출산했다.
특히 출산 2개월만에 복근을 만들어 화제가 됐던 김윤지. 끊임없이 육아 중에서도 자기 관리에 열중한 그의 근황이 새삼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한편, 김윤지는 올해 1월 공개된 넷플릭스 할리우드 영화 ‘리프트 : 비행기를 털어라’에 출연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