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아들인데..이이경, 김종국도 울고 갈 짠돌이? ''집에서 방한패딩 입어''('백억짜리 아침식사')
입력 : 2025.02.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 김수형 기자] ‘백억짜리 아침식사’에서 이이경이 금수저 아들답지 않게 근검절약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tvN스토리 ‘백억짜리 아침식사’가 첫방송됐다.

성공의 비법에 대해 파헤치기로 한 가운데 이이경의 깜짝 일상도 공개했다. 그는 “처참한 아침 모습”이라며 웃음,새벽6시에 일어나는 아침형 인간 루틴을 전했다. 늦게 못 일어난다고.

또 보일러 아닌 난로로 겨우살이 중이었던 이이경은 “아버지에게 근검절약을 물려받았다 지금도 집에서 경량 패딩입으신다”며“나도 옷을 따뜻하게 입으라고 해 방한패딩 입는다”고 했다. 이에 오은영은  “알뜰해서 좋은데 결혼하기 어렵겠다”고 해 웃음 짓게 했다.

이이경은 “어릴 때 아버지 모습을 봤다 아침 신문보는건 가정교육 나에겐 평범하신 아버지지만 포털에 검색하면 나오는 분이긴 하다”고 했다. 이이경은 아버지가 LG이노텍 이웅범 대표인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대기업 L사 임원이신 아버지. 그에 따라 금수저 아들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이경은 “늘 신문으로 아침을 여시는 분, 그 루틴을 보고자랐다

이어 리얼 생두부로 아침식사를 했다. 이이경은 “서서 먹는 이유 나태함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며“시간 계산하면서 먹는다 시간 계산하는 습관, 이후 출근 준비한다”고 했다.

이를 본 오은영은 “백억을 향해가는 라치있는 루틴,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아침, 굉장히 성실하고 열심히 산다”며  “근데 결혼은 쉽지 않겠다”고 해 웃음 짓게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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