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가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21일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시간 넘게 라이브 한 건 처음인데 시간 정말 빨리 갔어요.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이예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1등 만들어주셔서 진짜 감사해요. 내일도 불태울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현재 음주운전으로 인해 자숙 중인 리지는 틱톡커로 변신,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19일 진행한 첫 라이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증명한 리지는 이틀 연속 1위에 오르며 겹경사를 맞았다.
특히 리지는 1위 소식과 함께 클로버유니버스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리지는 “더욱 다양한 콘텐츠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리지는 2021년 음주운전 추돌 사고로 벌금 1500만 원을 선고 받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