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신서버 ‘글루디오’ 사전 캐릭터 생성 조기 마감∙∙∙ ‘그레시아’ 추가 오픈
입력 : 2025.02.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엔씨소프트 제공.

[OSEN=고용준 기자] '리니지M'의 신서버 ‘글루디오’가 사전 캐릭터 생성을 조기 마감했다. 1차 사전 캐릭터 생성 당시 10분만에 조기 마감됐던 '글루디오' 사전 캐릭터 생성은 두 차례의 증설에도 불구하고 조기 마감으로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엔씨소프트는 21일 MMORPG ‘리니지M’ 리부트 월드에 신규 서버 ‘그레시아’를 추가 오픈한다고 밝혔다. 

리니지M은 2월 19일부터 총 세 차례에 걸쳐 신서버 ‘글루디오’의 사전 캐릭터 생성을 진행했다. 1차 사전 캐릭터 생성은 오픈 10분만에 조기 마감됐다. 추가 증설한 2, 3차도 전 서버 모두 마감됐다.

엔씨소프트는 이용자 성원에 힘입어 리부트 월드에 신서버 ‘그레시아’를 추가로 오픈한다. 모든 이용자는 21일 오전 10시부터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 로그인해 ‘그레시아’ 서버에 캐릭터를 미리 생성할 수 있다.

‘그레시아’ 서버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하면 상급 변신/마법인형/성물 뽑기팩, 아데나,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등으로 구성된 ‘사전 캐릭터 생성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보상은 신서버 오픈 후 우편을 통해 지급된다.

신서버 ‘그레시아’에도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레벨 90 달성까지 최대 700% ‘경험치 보너스’, 80 레벨까지 확대된 ‘성장 패스’, ’기사단의 장비’로 업그레이드 가능한 사전예약 보상 ‘아덴 기사단의 장비’, 리부트 월드 전용 아이템 ‘순간이동 조종 반지’ 등이 준비됐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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