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보이 그룹 이븐(EVNNE)이 네 번째 미니 앨범 ‘HOT MESS’로 음악 방송에서 최정상에 올랐다.
이븐(EVNNE)은 지난 2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네 번째 미니 앨범 ‘HOT MESS’ 동명 타이틀곡으로 1위를 차지하며 컴백 활동에 인기 청신호를 켰다.
이날 이븐(EVNNE)은 컴백 타이틀곡 ‘HOT MESS’를 통해 자유분방한 분위기에 힙한 에너지를 담아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대중에게 제대로 어필했다.
무대 이후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은 이븐(EVNNE)은 “저희를 도와주신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가족분들과 스태프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안겨준 엔브 여러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감격의 소감을 남겼다. 1위 수상 직후 이어진 앙코르 라이브 무대에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드러내며 매력에 이어 실력까지 입증했다.
이븐(EVNNE)의 네 번째 미니 앨범 ‘HOT MESS’는 타이틀곡 ‘HOT MESS’를 포함해 수록곡 ‘Birthday’, ‘Love Like That’, ‘CROWN’, ‘Youth’, ‘景色 (KESHIKI) (Korean Ver.)’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멤버들의 작사 작곡 참여로 이븐(EVNNE)만의 음악 세계관이 명확해졌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이로써 지난 2023년 9월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븐(EVNNE)은 발표하는 앨범마다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 국내 실시간 차트 및 아이튠즈 차트를 강타하며 꾸준한 성장세로 굳건한 인기 파워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대세돌로도 각광받고 있는 이븐(EVNNE)은 인기 기세를 몰아 첫 단독 콘서트 ‘2025 EVNNE CONCERT 'SET N GO'’ 투어를 개최한다. 오는 4월 5, 6일 서울, 5월 4일 타이페이, 5월 15일 멜버른, 5월 18일 시드니, 5월 24일 마카오, 6월 13일 오사카, 6월 15일 아이치, 6월 21일 도쿄, 6월 23일 가나가와, 7월 19일 싱가포르, 7월 26일 자카르타까지 현재까지 11개 도시 글로벌 투어를 확정지었다.
한편, 음악 방송에서 정상을 찍은 이븐(EVNNE)은 네 번째 미니 앨범 ‘HOT MESS’로 각종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