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X간미연, 뱀파이어들 눈이 안 늙네..일자 각선미까지
입력 : 2025.02.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최이정 기자] 지난 2024 연말 시상식에서 14년 만의 완전체 무대로 화제를 모았던 베이비복스의 이희진과 간미연이 아름다운 투샷을 공개했다.

이희진은 22일 자신의 SNS에 촬영장에서 간미연과 함께한 투샷 등을 공개했다. 나란히 머리를 맞댄 두 사람은 여전한 뱀파이어 미모를 뽐내는데 특히 눈빛이 나이 들지 않았다는 반응이다.

전신샷에서는 이희진의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일자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뱀파이어 희진 님 미연님", "아니 뭐 이런 예쁜 언니들이 다 있어", "베이비복스의 축복이 끝이 없네", "아직도 눈이 맑으신.."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이희진은 최근 진행한 메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베이비복스 완전체 무대를 통해 ‘뚝딱이’ 캐릭터로 수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거세 대해 “직캠의 존재도 전혀 몰랐어요. 사실 제가 무대 위에서 그렇게 많이 틀린 줄도 모른 채 세상 긴장하면서 무대를 하고 내려왔는데, ‘뚝딱이’라는 새로운 별명이 생겼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고 좋아해 주시는 새로운 팬분들도 생기고요.(웃음)"라고 소감을 밝혔다. 

간미연은 “한계를 두지 말고 변화와 도전에 스스로를 내던져봤으면 좋겠어요. 스스로를 어떠한 프레임에 가두지 않고 도전하는 사람이 멋진 여자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하며 베이비복스의 다음 스텝도 기대하게 했다.

/nyc@osen.co.kr

[사진] 이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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