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 최선정이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22일 최선정은 개인 SNS를 통해 괌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겁도 없이 미취학 아동을 포함한 엄마 셋, 아이 여섯 여행이 몸은 좀 힘들어도 많이 행복했다고 그새 또 기억이 미화돼서 다음 여행지는 어디로 갈까 하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최선정이 지인들과 찍은 사진이 여러 장 담겨 있다. 물색 수영복을 입은 최선정은 두 아이를 출산한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더불어 최선정은 “근데 기억은 미화됐어도 팔이 시큰거리는게 몸은 육아를 기억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자녀들과 모래놀이를 하는 모습 등 육아에도 열심인 모습을 보이였다.
한편, 2015년 미스춘향 선발대회 출신인 최선정은 2018년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 배우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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