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김지호, 자식농사 성공..'한예종 입학' 딸과 뉴욕 여행 ''다리 천근만근''
입력 : 2025.02.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김지호
/사진=김지호
/사진=김지호
/사진=김지호
배우 김지호가 뉴욕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22일 김지호는 개인 계정을 통해 "브루클린 브리지. 거의 30년 만에 온 브릿지. 너무 달라진 뉴욕. 뉴욕 3일째"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브루클린 브리지에 올라 인증샷을 남기는 김지호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해 김지호는 "딸이 찍어 준 사진. 인생샷"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지호는 "강추위를 이기고 구경. 남들 하는 거 따라 해 보기. 2만보 걷기. 슬슬 다리가 천근만근이다"이라며 뉴욕 여행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지호는 1974년생으로 나이 50세다. 그는 지난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김지호는 지난 1월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딸이 비올라 전공으로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