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임시 보호견에 본인 '진주 목걸이'까지 걸어줘…''잘 어울리죠?''
입력 : 2025.02.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근희 기자]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반려견과 함께한 시간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류이서는 ‘우리 만세는 공주님이랍니당 !! 그래서 왕관도 씌우고 제꺼 진주 목걸이도 걸어줘봤는데 제법 잘 어울리죠? 히히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류이서가 임시 보호견 ‘만세’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왕관과 진주 목걸이를 착용한 반려견을 보며 류이서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류이서의 청순한 미모와 독보적인 분위기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만세 공주였군요’ ‘보기 너무 좋아요. 예쁘다’ ‘둘 다 너무 예쁘다. 행복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 부부는 최근 SBS ‘TV 동물농장’에서 진행한 ‘K-똥개 보필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너희가 똥개를 아느냐’ 프로젝트는 품종견의 인기에 밀려 점차 사라져 가는 믹스견(일명 ‘똥개’)들의 매력을 조명하는 시간으로, 전진과 류이서 부부는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해 믹스견 ‘만세’를 임시 보호하기로 결정했다.

/ skywould5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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