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BTS 뷔, 기어코 해버린 벌크업..얼굴천재들의 '평행이론' (Oh!쎈 이슈)
입력 : 2025.02.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 김수형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에 이어,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의 벌크업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얼굴천재들의 평행이론이라 불릴 정도다. 

23일인 오늘 오후, 뷔가 자신의 SNS에 “김병장 생존신고하러 왔습니다. D-17입니다"라며 안부를 전하면서 "아주 무서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에 몸조심해서 건강하게 준비해 찾아뵙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는 뷔의 군생활이 담겨 있었는데, 군복을 입고 휴가를 나온 뷔는 꽃다발을 들고 전시회를 찾는가 하면, 거리에서 평범하게 쉬고 있기도 했다. 무엇보다 각 잡힌 군복과 짧아진 헤어스타일과 함께, ‘벌크업’으로 커진 덩치까지 깜짝 근황을 전한 것. 

세계 미남 1위로도 올라간 바 있는 뷔. 거기에 대해 벌크업까지 성공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는 유명포털사이트 상위권 랭킹 순위에 오를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그도 그럴 것이, 앞서 가수 겸 배우 차은우 역시 벌크업 근황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최근 운동에 열심히한다고 알려진 차은우의 벌크업한 어깨가 시선을 사로 잡았던 것. 근육질 가득한 그의 팔뚝까지 설렘을 유발했다. 차은우 역시 국내외 외모로 톱 위치에 있는 만큼 주목을 받았다. 해외에서는 국위선양하는 외모로 이목을 사로잡기도.

이에 누리꾼들은 "얼굴 천재들의 평행이론이다", "기어코 벌크업 만들어버린 두 사람", "얼굴에 몸매까지 이러면 잠 못 잔다", "또 살은 나만 찌는구나"라며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뷔는 지난 2023년 12월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복무 중이다. 오는 6월 전역 예정이다

차은우는 최근 tvN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에 출연, 또 한 번 얼굴천재 외모로 설렘을 유발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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