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배우 서강준과 진기주가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 떴다.
서강준, 진기주는 25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지난 21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이하 '언더커버')에 각각 정해성, 오수아 역을 맡아 주연으로 출연 중이다.
한 청취자가 서강준과 진기주에 대해 "시베리안 허스키와 말티즈 커플 같다"고 하자 서강준은 "저는 누나를 처음 봤을 때 너무 사랑스러웠다. 리액션이 너무 좋더라"라고 했다. 진기주는 "(서강준이) 처음엔 되게 진중했고, 신기하게 잘생겨서 신기하다 싶었다. 처음엔 서로 낯설어서 눈알만 굴렸는데 이제 친해졌다"라고 밝혔다.
이에 서강준이 "이제 친누나 같다"고 하자 이석훈은 "선을 딱 긋는다"라며 웃었다.
두 사람의 학창시절 모습은 어땠을까. 진기주는 "저는 할 거 다 해놓고 놀았던 편"이라고 했다. 서강준은 "저는 되게 조용했다. 친한 사람들과는 엄청 시끄러웠는데 친하지 않은 사람들과는 낯을 가렸다"라고 했다. 서강준이 부모님의 권유로 연기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다고 하자 이석훈은 "이건 제가 부모님이었어도 보냈다"라고 서강준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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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보이는 라디오 캡처 |
서강준, 진기주는 25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지난 21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이하 '언더커버')에 각각 정해성, 오수아 역을 맡아 주연으로 출연 중이다.
한 청취자가 서강준과 진기주에 대해 "시베리안 허스키와 말티즈 커플 같다"고 하자 서강준은 "저는 누나를 처음 봤을 때 너무 사랑스러웠다. 리액션이 너무 좋더라"라고 했다. 진기주는 "(서강준이) 처음엔 되게 진중했고, 신기하게 잘생겨서 신기하다 싶었다. 처음엔 서로 낯설어서 눈알만 굴렸는데 이제 친해졌다"라고 밝혔다.
이에 서강준이 "이제 친누나 같다"고 하자 이석훈은 "선을 딱 긋는다"라며 웃었다.
두 사람의 학창시절 모습은 어땠을까. 진기주는 "저는 할 거 다 해놓고 놀았던 편"이라고 했다. 서강준은 "저는 되게 조용했다. 친한 사람들과는 엄청 시끄러웠는데 친하지 않은 사람들과는 낯을 가렸다"라고 했다. 서강준이 부모님의 권유로 연기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다고 하자 이석훈은 "이건 제가 부모님이었어도 보냈다"라고 서강준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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