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함소원이 전 남편 진화를 만났다.
25일 함소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누구신가요? 저분은 전남편 진화 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치민에서 만난 함소원과 그의 전남편 진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함소원은 "혜정이 졸업식 참석하시러 호치민에 와주셨네요. 점심 먹고 혜정이 졸업식 사진 올려드릴게요. 졸업식은 한국 시각 3:30 시작입니다"라고 설명했다.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남편 진화와 결혼하여 딸 혜정을 품에 안았으나, 최근 이혼 사실을 전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당시 2022년 12월에 이혼했다고 밝힌 함소원은, 그간 동거를 유지해 오다가 최근 완전히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각자의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해 오고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