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보이그룹 인어미닛(In A Minute)이 제이윈엔터테인먼트에서 첫 발을 내딛는다.
제이윈엔터테인먼트는 오늘(4일) “완성형 아티스트 인어미닛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탁월한 음악 실력과 두터운 팬덤을 두루 갖춘 재준, 현엽, 준태로 구성된 인어미닛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세 멤버의 중요한 시작인 만큼 독보적인 색깔을 갖춘 K팝 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인어미닛은 TAN의 재준, 현엽, JT&MARCUS의 준태가 모여 만든 그룹으로, 작사, 작곡, 코러스, 가이드 보컬 등 다채로운 경험을 바탕으로 자체 프로듀싱까지 가능한 완성형 아티스트다. 지난해 10월 두 번의 팬미팅을 통해 팬들을 미리 만나 기대감을 북돋웠다.
인어미닛은 오는 15일 정식 데뷔곡 발표 및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 폭넓은 음악적 감각과 진솔한 메시지, 3인 3색 매력으로 가득 채워진 신곡에 높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인어미닛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제이윈엔터테인먼트에는 코미디언 겸 가수 김나희, JTBC ‘싱어게인2’ 준우승자 김소연, 싱어송라이터 백예슬, 지미 브라운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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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윈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