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가수 헨리가 고가의 악기를 소개했다.
1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음악천재’ 가수 헨리가 절친들을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헨리가 초대한 절친은 김수로, 샘 해밍턴, 사유리. 헨리는 집이 아닌 작업실로 절친들을 초대했다.
본격적으로 작업실 구경이 시작됐다. 헨리의 녹음실에는 바이올린이 가득했다. 가장 비싼 악기가 무엇이냐는 말에 헨리는 온도, 습도 조절 보관함에 넣어 둔 귀한 악기를 꺼내들었다. 독일에서 1608년에 만들어진 바이올린이라고. 헨리는 가격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헨리는 앞판을 제거한 피아노에 대해 “더 잘 볼 수 있다. 일부러 (앞판을) 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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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