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직접 디자인한 대저택을 공개했다.

브라이언은 10일 "우리 집 살짝 공개"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브라이언은 "지금 우리 집에 놀러왔는데 요즘 거의 매일 온다"며 "특히 우리 집은 문이 되게 크다. 다른 집보다 큰 문을 원했다"며 공사 중인 대저택을 이곳저곳 둘러보면서 소개했다.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브라이언의 새 집은 높은 층고를 자랑하는데, 지상만 2층 이상의 규모로 별도의 지하 공간까지 존재했다. 총 3층짜리 300평 대저택에 야외 수영장과 홈짐 등 평소 꿈꾸던 드림하우스가 완성될 예정이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중에 이사 하시고 랜선 집들이 해주세요", "거의 다 완공돼 가는 것 같다. 너무 좋겠다", "뭔가 미국 스타일이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앞서 브라이언은 지난해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청소광' 예능을 통해서 광고도 많이 찍었다"며 "그룹 플라이 투더 스카이때보다 훨씬 많이 찍었다. 그때 광고 교복, 음료 밖에 없었는데, 혼자 '청소광' 콘텐츠를 하면서 10개나 찍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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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라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