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가수 세븐이 고(故) 가수 휘성을 추모했다.
세븐은 11일 자신의 계정에 검은 바탕 속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세븐은 과거 YG엔터테인먼트에서 인연을 맺은 휘성을 추모했다. 생전 휘성은 세븐의 '아쉬운 이별', 'Luz Control' 등 여러 노래에 피처링, 작사에 참여하며 친분을 보인 바 있다.
휘성은 지난 10일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3세.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휘성은 이날 오후 6시 29분께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은 즉시 응급조치했으나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을 비롯한 소속사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며 "휘성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 휘성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에서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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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휘성 /사진=스타뉴스 |
세븐은 11일 자신의 계정에 검은 바탕 속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세븐은 과거 YG엔터테인먼트에서 인연을 맺은 휘성을 추모했다. 생전 휘성은 세븐의 '아쉬운 이별', 'Luz Control' 등 여러 노래에 피처링, 작사에 참여하며 친분을 보인 바 있다.
휘성은 지난 10일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3세.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휘성은 이날 오후 6시 29분께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은 즉시 응급조치했으나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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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븐 SNS |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을 비롯한 소속사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며 "휘성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 휘성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에서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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