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은정 기자]가수 정동원의 두 번째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열렸다.
정동원의 새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은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는 지난 2021년 11월 발매된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후 약 3년 만의 정규앨범이다.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음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해준 할아버지에 대한 감사와 그리움을 담았다면, 이번 앨범은 팬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정동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3.13 /ce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