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사업가이자 배우 티모시 샬라메의 연인으로 유명한 카일리 제너가 숨길 수 없는 몸매 자신감을 드러냈다.
카일리 제너는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외신은 “카일리 제너가 라텍스를 사랑하는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곡선을 잘 감싸는 라텍스 의류 라인을 발표했다”라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카일리 제너는 완벽한 글래머 몸매를 뽐내고 있었다. 검정색과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과감하게 포즈를 취하면서 매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하고 있었다. 잘록한 허리와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과감한 노출도 눈길을 끌었다.
가슴 라인을 과감하게 노출한 모습 역시 도발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었다. 카일리 제너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가슴 수술을 후회한다고 밝힌 바 있지만, 파격적인 노출로 몸매를 자주 드러내기도 했다.
카일리 제너는 리얼리티 스타 킴 카다시안의 이부 동생으로 자신의 이름을 딴 코스메틱 회사를 설립해 성공으로 이끈 사업가이자 모델, 셀러브리티다.
카일리 제너는 가수 트래비스 스콧과 2017년 결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지만 2023년 초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요즘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열애설이 불거졌고, 최근 아카데미 시상식 등에 동반 참석하면서 공개적인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카일리 제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