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전혜빈이 아유미, 황정음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전혜빈은 15일 개인 채널에 “엉동이가 작고 예뻤던 애들이랑 하루 종일 엄청난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아유미, 황정음과 만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세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버스를 타는가 하면, 즐거운 티타임을 가지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는 세 사람. 시간이 멈춘 듯한 이들의 비주얼이 팬들의 추억을 소환해 눈길을 끈다.
한편 전혜빈은 의사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아유미, 황정음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육혜승과 함께 만나 슈가 무대를 재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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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혜빈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