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엑소 시우민이 반전 주량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38회에서는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와 엑소 시우민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시우민은 애교를 요청하는 멤버들의 성화에 막힘없이 3종 애교를 선보이며 타고난 '귀염 상' 페이스를 자랑했다. 그러면서 "마음만은 상남자인데.."라고 어필하기도.
그런가 하면 양세형은 시우민이 '주당 원탑'이라 언급했다. 정확한 주량을 묻는 질문에 시우민은 "대략적으로 소주 6병 정도 (마신다)"라며 동안 외모와 대조되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에 전현무가 연예계 대표 주당 성시경을 거론하며 누가 더 잘 마시는지 묻자 그는 "시경이 형이랑은 작정하고 먹어야한다. 가끔은 8차까지 가기도 한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최대로 오래 마신 기록을 묻는 질문에는 "낮술을 오후 2시부터 시작해서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먹어봤다"라며 16시간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언급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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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38회에서는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와 엑소 시우민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시우민은 애교를 요청하는 멤버들의 성화에 막힘없이 3종 애교를 선보이며 타고난 '귀염 상' 페이스를 자랑했다. 그러면서 "마음만은 상남자인데.."라고 어필하기도.
그런가 하면 양세형은 시우민이 '주당 원탑'이라 언급했다. 정확한 주량을 묻는 질문에 시우민은 "대략적으로 소주 6병 정도 (마신다)"라며 동안 외모와 대조되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에 전현무가 연예계 대표 주당 성시경을 거론하며 누가 더 잘 마시는지 묻자 그는 "시경이 형이랑은 작정하고 먹어야한다. 가끔은 8차까지 가기도 한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최대로 오래 마신 기록을 묻는 질문에는 "낮술을 오후 2시부터 시작해서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먹어봤다"라며 16시간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언급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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