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스페셜 미니 앨범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 성료
입력 : 2025.03.1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선미경 기자] 그룹 트레저의 스페셜 미니 앨범 [PLEASURE] 발매를 기념한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서울 마포 DRC 홍대에서 진행된 'TREASURE POP-UP : My PLEASURE from TREASURE'는 첫날부터 매일 오픈런 행진을 이어가며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따스하고 포근한 무드가 녹아든 전시 공간과 타이틀곡 'YELLOW'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구현한 포토존, 이번 팝업 한정판 프레임으로 촬영 가능한 포토부스가 마련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트레저 멤버들이 리스닝존 보이스 메시지, 아티스트 전시존 오디오 가이드 등 적극적으로 참여해 함께 완성한 점도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에 충분했다. 팬들은 멤버들이 앞서 현장을 미리 찾아 팝업스토어 곳곳에 남긴 메시지 흔적들을 살펴보는 재미와 즐거움도 선물 받았다.

이번 팝업은 지난 7일부터 일본 도쿄에서도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오는 20일부터는 오사카 우메다 복합시설 헵 파이브(HEP FIVE)에서 배턴을 이어받아 'YELLOW in SPECIAL MINI ALBUM 『PLEASURE』 POP-UP STORE'라는 이름으로 팬들을 만난다.

청춘 에너지를 제대로 담아냈다는 호평을 받는 트레저는 컴백 첫 주 써클차트 정상에 오르며 인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스페셜 미니 앨범 [PLEASURE]는 써클 차트 기준 10주 차(2025.03.02~2025.03.08) 음반·리테일 앨범 부문 1위(총 판매량 61만 2398장)를 차지했다. /seon@osen.co.kr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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