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베이비복스로 14년 만에 완전체 컴백을 멋지게 보여준 윤은혜가 세간의 불화설 이슈에 대해 언급했다.
윤은혜는 1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 베이비복스 멤버로 전설 자리에 앉아 완전체 컴백 심경을 직접 전했다.
이날 윤은혜는 "내가 가수 출신 연기자다 보니까 배우 생활을 하면서 가수로서 모습을 지웠으면 좋겠다는 말을 들었었다"라며 "이후 언니들과 못본 체할 수밖에 없는 시간들이 지나면서 자꾸 이상한 소문들이 쌓이기 시작했었다"라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윤은혜는 "그렇게 쉽게 무너질 수 있는 관계가 아니다"라며 "(가요대축제를 통해) 좋은 제안을 주셨고 이 무대는 꼭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이렇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셔서 감사했다"라고 말했고 김이지도 "KBS 기획력이 최고"라고 엄지 척을 치켜세웠다.]
베이비복스는 2024년 KBS '가요대축제'를 통해 14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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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가 31일 오후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서울에서 열린 MBN 드라마 '설렘주의보'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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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
베이비복스로 14년 만에 완전체 컴백을 멋지게 보여준 윤은혜가 세간의 불화설 이슈에 대해 언급했다.
윤은혜는 1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 베이비복스 멤버로 전설 자리에 앉아 완전체 컴백 심경을 직접 전했다.
이날 윤은혜는 "내가 가수 출신 연기자다 보니까 배우 생활을 하면서 가수로서 모습을 지웠으면 좋겠다는 말을 들었었다"라며 "이후 언니들과 못본 체할 수밖에 없는 시간들이 지나면서 자꾸 이상한 소문들이 쌓이기 시작했었다"라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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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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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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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는 "그렇게 쉽게 무너질 수 있는 관계가 아니다"라며 "(가요대축제를 통해) 좋은 제안을 주셨고 이 무대는 꼭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이렇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셔서 감사했다"라고 말했고 김이지도 "KBS 기획력이 최고"라고 엄지 척을 치켜세웠다.]
베이비복스는 2024년 KBS '가요대축제'를 통해 14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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