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척, 지형준 기자]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KBO리그 10개 구단은 오는 18일까지 시범경기 10경기를 소화한다. 2025시즌 개막전은 오는 22일 개최된다. 개막전 매치업은 LG-롯데(서울 잠실구장), KIA-NC(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SSG-두산(인천 SSG랜더스필드), KT-한화(수원 KT위즈파크), 삼성-키움(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이다.
3회초 1사에서 두산 김민석의 3루 파울 플라이를 처리한 키움 여동욱이 이닝을 마치고 하영민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5.03.16 /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