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그룹 티아라 효민이 4월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랑과 함께 찍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효민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인생에 가장 행복한 날을 아름답게 담아내주신 작가님과 촬영. 영원히 간직될 기회와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효민은 웨딩 화보를 촬영 중이다. 섹시한 매력이 느껴지는 시스루 웨딩 드레스 등 다양한 웨딩 드레스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효민은 예비신랑을 공개하기도 했다. 얼굴을 전체적으로 공개하진 않았지만 165cm의 효민을 사랑스럽게 내려다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예비 신랑은 훈훈한 분위기에 듬직한 체구로 설렘을 더했다.
한편 효민은 오는 4월 6일 신라호텔에서 결혼한다. 예비 신랑은 금융계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