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배우 한지혜가 집 내부를 공개했다.
한지혜는 18일 개인 채널에 “눈이 예쁘게 왔네”, “도마에 기름칠하고 말리는 중.. 집에서 사부작 뭐 좀 하다 보면 시간이 너무너무너무 빨리 간다 (곧 윤슬이 올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 집의 내부가 담겨 있다. 넓은 거실과 커다란 창, 베이지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 감각적인 소품이 돋보이며, 아이를 안전을 위해 시공한 매트와 가드가 눈길을 끈다.
한지혜는 여러 종류의 도마를 말리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KBS 2TV 예능 ‘편스토랑’에 출연해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냈던 만큼 클래스가 다른 요리 도구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2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 2021년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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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