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x빅뱅 대성 드디어 만났다..'알라딘' 주인공들 '집대성' 21일 출격
입력 : 2025.03.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소영 기자] 뮤지컬 <알라딘>의 주역 김준수, 정원영, 이성경이 웹예능 ‘집대성’에 출연한다. 

내일 21일(금)에 공개되는 에피소드를 통해 한창 공연 중인 세 주역들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작품 오디션 및 공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디션부터 남달랐던 연습 과정, 그리고 공연을 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전할 예정이다. <알라딘>의 세 주역 김준수, 정원영, 이성경이 출연하는 ‘집대성’은 내일 3월 21일(금) 오후 6시에 공개된다.

뮤지컬 <알라딘>은 원작 애니메이션으로 친숙한 명곡을 포함해 환상적인 무대 연출과 함께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음악적 매력, 화려한 군무와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스펙터클한 명장면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마법 같은 무대와 함께 강렬한 안무와 매력적인 의상, 그리고 알란 멘켄(Alan Menken)의 명곡 ‘Friend Like Me’, ‘A Whole New World’와의 조화를 선보이며, 알라딘, 지니, 자스민의 아름다운 사랑과 진실된 우정이 담긴 스토리를 펼쳐낸다. 

‘알라딘’ 역에 김준수, 서경수, 박강현, ‘지니’ 역에 정성화, 정원영, 강홍석, ‘자스민’ 역에 이성경, 민경아, 최지혜, ‘술탄’ 역에 이상준, 황만익, ‘자파’ 역에 윤선용, 임별, ‘이아고’ 역에 정열, ‘카심’ 역에 서만석, ‘오마르’ 역에 육현욱, ‘밥칵’ 역에 방보용, 양병철 등 37인의 배우가 출연한다. 

뮤지컬 <알라딘>의 서울 공연은 6월 22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 이후 부산 공연은 7월 11일 드림씨어터에서 개막 예정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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