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배우 한지혜가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22일 한지혜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지혜의 얼굴만 한 햄버거가 놓인 세트 구성은 먹음직스러웠고, 한지혜는 그것을 다 먹어도 자신 있어 보이는 표정으로 여유롭게 앉아있었다.
소녀스러운 코디로 화제가 되던 한지혜는 이날따라 시크한 느낌의 코디를 연출했다. 줄무늬로 이뤄진 낙낙한 품의 셔츠를 헐겁게 잠궈 여유로운 느낌을 뽐내는 한지혜는 슬랙스로 가느다란 허리 맵시를 자랑함과 동시에 마찬가지로 편안한 느낌을 고수했다. 그러면서도 Y 브랜드의 벨트를 착용해 우아한 포인트를 살리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네", "확실히 슈퍼모델 출신은 다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2021년 딸을 낳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지혜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