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유재석 이어 유병재도…경상도 산불 피해 1천만원 기부
입력 : 2025.03.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민경훈 기자]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예능 '솔로동창회 학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방송인 유병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1.05 / rumi@osen.co.kr

[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

24일 유병재는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21일부터 나흘째 경남 산청 산불이 이어지고 있다. 영남지역을 덮친 대형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 속에서 좀처럼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는 상태다.

이에 유재석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고, 이혜영도 2천만 원을 쾌척했다. 배우 천우희도 4천만 원을 기부하며 힘을 보탰다.

유병재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유병재는 이번 산불 피해 복구 뿐만 아니라 6년 동안 1억 4천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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