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배우 오민애 소속사가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 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최근 오민애 배우를 사칭한 SNS 계정이 개설되고, 개인적인 DM을 받았다는 제보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민애 배우는 어떤 경우에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으로 개인적으로 연락하거나 금전적인 요구를 하지 않는다. 배우의 계정 외의 계정은 모두 사칭이다.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민애는 1999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로 데뷔했다.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관식(박보검 분)의 엄마 권계옥 역으로 활약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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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오민애 배우 내방 인터뷰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
소속사 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최근 오민애 배우를 사칭한 SNS 계정이 개설되고, 개인적인 DM을 받았다는 제보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민애 배우는 어떤 경우에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으로 개인적으로 연락하거나 금전적인 요구를 하지 않는다. 배우의 계정 외의 계정은 모두 사칭이다.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민애는 1999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로 데뷔했다.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관식(박보검 분)의 엄마 권계옥 역으로 활약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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