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홍재민 기자= 아스널의 엠마누엘 프림퐁(19)이 울버햄프턴으로 6개월간 임대된다.
아스널은 31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림퐁의 임대 결정을 공식 발표했다. 아스널은 “1월1일부터 시즌 종료시까지 프림퐁이 울버햄프턴으로 임대된다”라고 밝혔다.
아스널 유소년 출신인 프림퐁은 중앙 미드필더로서 큰 각광을 받았다.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떠난 올 시즌 14경기에 출전하며 서서히 1군에 적응도를 높였다. 그러나 두터운 주전 경쟁 탓에 출전수를 보장 받지 못하자 실전 감각을 쌓을 수 있는 임대를 선택했다.
가나 출신인 프림퐁은 런던에서 성장한 덕분에 잉글랜드 16세, 17세 이하 대표팀에 선발되기도 했다.
사진=ⓒJavier Garcia/BPI/스포탈코리아
아스널은 31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림퐁의 임대 결정을 공식 발표했다. 아스널은 “1월1일부터 시즌 종료시까지 프림퐁이 울버햄프턴으로 임대된다”라고 밝혔다.
아스널 유소년 출신인 프림퐁은 중앙 미드필더로서 큰 각광을 받았다.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떠난 올 시즌 14경기에 출전하며 서서히 1군에 적응도를 높였다. 그러나 두터운 주전 경쟁 탓에 출전수를 보장 받지 못하자 실전 감각을 쌓을 수 있는 임대를 선택했다.
가나 출신인 프림퐁은 런던에서 성장한 덕분에 잉글랜드 16세, 17세 이하 대표팀에 선발되기도 했다.
사진=ⓒJavier Garcia/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