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 FC서울, 8기 명예기자 모집
FC서울이 2012시즌을 함께 할 명예기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8기째인 FC서울 명예기자는 FC서울을 사랑하고 축구에 대한 열정을 지닌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지원 부문은 취재, 사진, 영상 분야다. 기간은 9일부터 21일까지며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 받아 이메일(druhill@gssports.c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 제주, 팬사인회 성황리 개최...산토스의 한글 사인 눈에 띄네
제주는 7일 오후 3시 이마트 신제주점에서 500여 명의 팬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날 팬 사인회에는 제주의 프랜차이즈 스타 심영성을 비롯해 지난해 연말 K리그 시상식에서 멋진 셔플댄스 공연을 보여준 강수일, 올림픽대표팀 출신 양준아, 브라질 특급 산토스가 참석했다.
이들은 한 시간 동안 자필 사인을 정성스레 제주도민에 나눠주고 단체 기념 사진 촬영을 갖는 등 그라운드 위와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산토스는 한국생활 3년 차에 걸맞게(?) 한글로 자필 사인을 해주며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산토스는 "전날 브라질에서 돌아와 피곤하지만 팬들과 만남을 위해서라면 언제든 치타(자신의 별명)처럼 달려가겠다"라고 말했다.
- 포항스틸러스, 공식 응원가 공모전 실시
포항스틸러스가 신규 응원가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단 홈페이지(www.steelers.co.kr) 응원가 공모전 게시판에 응원가 리듬이 담긴 파일 및 링크 혹은 곡명을 창작 가사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응원가 리듬은 인기 가요, 기존 유럽 및 남미 구단의 응원가 등 장르를 불문하고 따라 부르기 쉬운 곡으로 선택하면 된다. 응모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실시하며 당첨작은 3월 4일에 발표한다. 최우수작품상 수상자 1명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 경남FC, 남해 금산 산행으로 새해 각오 다져
경남FC가 7일 경상남도 남해에 위치한 금산에 올라 새해 각오를 다졌다. 8시 30분 함안 클럽하우스를 출발해 오전 10시 30분부터 상주면 매표소에서 쌍홍문, 보리암, 정상에 이르는 가파른 코스를 택한 경남 선수단은 정상에서 올 시즌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의지와 각오를 다지며 구호를 외쳤다. 최진한 감독은 “오늘 산행은 남해바다와 금산의 좋은 기운을 받아 우리 선수단이 다같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승승장구 하자는데 뜻이 있다”라고 말했다.
FC서울이 2012시즌을 함께 할 명예기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8기째인 FC서울 명예기자는 FC서울을 사랑하고 축구에 대한 열정을 지닌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지원 부문은 취재, 사진, 영상 분야다. 기간은 9일부터 21일까지며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 받아 이메일(druhill@gssports.c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 제주, 팬사인회 성황리 개최...산토스의 한글 사인 눈에 띄네
이들은 한 시간 동안 자필 사인을 정성스레 제주도민에 나눠주고 단체 기념 사진 촬영을 갖는 등 그라운드 위와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산토스는 한국생활 3년 차에 걸맞게(?) 한글로 자필 사인을 해주며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산토스는 "전날 브라질에서 돌아와 피곤하지만 팬들과 만남을 위해서라면 언제든 치타(자신의 별명)처럼 달려가겠다"라고 말했다.
- 포항스틸러스, 공식 응원가 공모전 실시
포항스틸러스가 신규 응원가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단 홈페이지(www.steelers.co.kr) 응원가 공모전 게시판에 응원가 리듬이 담긴 파일 및 링크 혹은 곡명을 창작 가사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응원가 리듬은 인기 가요, 기존 유럽 및 남미 구단의 응원가 등 장르를 불문하고 따라 부르기 쉬운 곡으로 선택하면 된다. 응모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실시하며 당첨작은 3월 4일에 발표한다. 최우수작품상 수상자 1명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 경남FC, 남해 금산 산행으로 새해 각오 다져
경남FC가 7일 경상남도 남해에 위치한 금산에 올라 새해 각오를 다졌다. 8시 30분 함안 클럽하우스를 출발해 오전 10시 30분부터 상주면 매표소에서 쌍홍문, 보리암, 정상에 이르는 가파른 코스를 택한 경남 선수단은 정상에서 올 시즌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의지와 각오를 다지며 구호를 외쳤다. 최진한 감독은 “오늘 산행은 남해바다와 금산의 좋은 기운을 받아 우리 선수단이 다같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승승장구 하자는데 뜻이 있다”라고 말했다.